꼬막눈 절개 쌍수 - 남자 절개 쌍꺼풀 수술 후기 - 광주 쌍수 병원 정보 : 안보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번 글에 이어 2탄 광주 쌍수 병원 상담(비용은 아무래도 올리는 게 아닌 거 같은 분위기...??)개인 평점, 수술 병원을 선택한 이유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 전의 모습과 주의 할점, 수술 후의 모습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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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상담

일단 인터넷으로 쌍수 병원 리스트를 뽑고 전화를 통해 상담 날짜를 정했습니다.

겨울방학 시즌이기도 해서 생각보다 스케줄 잡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하

병원마다 상담비용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보통 5,000~20,000 사이입니다.

일단 저는 속쌍을 받았고 꼬막눈이며 절개로 받았습니다.

사는곳은 광주이기에 광주 위주로 쌍수 병원을 찾았습니다.

제가 상담 받은 아래 쌍수 병원은 광주 상무지구, 금남로 위주며 그 당시 기준으로 상담비가 따로 없었습니다.(2023.1월 중)

 

 

1.상무지구 스x이(★)

 - 상담이 순식간에 끝났음...

- 위치 :

 

 

 

2. 상무지구 아xx트(★)

 - 특징이 크게 없음

 - 위치 : 

 

 

3. 상미지구 닥xx티(★★)

 - 제일 가격이 쌌음

 - 상담이 친절했음

- 위치 :

 

 

4. 상무지구 에x엠(★)

 - 제일 비쌌음

- 위치 : 

 

 

5. 상무지구 알x(★★★)

 - 지인추천 병원

 - 사진을 찍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심 

 - 친절하고 상담시간 꽤 길었음

 - 사후 에프터가 좋다고함

- 위치 : 

 

6. 금남로 동xx인(★★)

 - 어머니 지인추천 병원

 - 상담시간 꽤 괜찮

 - 수술받은 병원

- 위치 : 

 

 

7. 금남로 류x길(★★★)

 - 유명함

 - 원장님과 실장님이 정말 성의껏 설명해주심

 - 애프터 서비스가 좋음

 - 자연스럽게 되는데 잘 풀린다고 함

- 위치 : 

 

금남로 동xx인 선택이유

1. 가격이 적당함

2. 시간이 맞았음

3. 집에서 멀지 않음

4. 어머니 지인추천

5. 어차피 속쌍이었기에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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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일기

꼬막눈 절개 쌍수 전

쌍수 전에는 특히, 전날에는 금주하는 게 좋다고 했기에 3일 전 대학 동기 모임에서 한동안 못 마실 술을 조금 많이 마시고 앞으로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나의 눈에 각자 인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담 때 실장님께서 눈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과한 운동은 자제하라고 하셨기에 마지막 홈트를 하고 속쌍 대표 연예인들 사진을 찾아보며 잠이 들었다.

 

꼬막눈 절개 쌍수 당일

한동안 씻기 힘들기에 아침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샤워를 하고 마지막으로 더 이상 거울로 보지 못하게 될 나의 눈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접수를 하고 잠시 대기 후 마취를 하러 이동을 했다.

대기실에서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눈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했다.

마취 크림 바르고 대기중

시간이 지난 후, 이제 의사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길!

먼저 들어온 환자분이 시술을 받고 있었다(쌍수인 거 같기도 하고 보톡스 같기도 하고.. 안경을 벗어서 잘 안 보였음)

당연히 연예인 사진을 샘플로 해서 디자인을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이 바로 얼굴에 도화지처럼 의사 선생님께서 스케치를 하셨다.

응??? 원래 디자인 이야기 하는 거 아니었나??

머뭇거리다가 디자인이 끝나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분명 간호사님이 디자인 이야기 하고 들어간다고 했었다.)

마취크림을 발랐기 때문에 수술하는 동안 엄청 아프다 이런 거는 없었지만, 내 살이 타들어가는 냄새(=오징어 굽는 냄새)가 났기에 조금 거북했다.

바느질이나 살을 태울 때 따끔거렸다.(스케일링해보셨으면 그런 느낌??)

태우고 바느질하고 눈 떠보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끝나고 눈에 밴드를 붙였다.

수술직후 모습

 

당연히 의사선생님은 수술은 잘됐다고 하셨고 대기실에서 얼음찜질(안대모양)을 하고 나서 연고(비급여라 비싸요.... 이왕이면 약국에서 사세요) 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가서는 대충 밥을 먹고 얼음찜질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에 붓기가 상당했으니...

그러면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관리법, 세면꿀팁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