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리 카페>고모리 포공영 커피 :: 서울 근교 산 뷰가 끝내주는 한옥 카페

※ 이 블로그는 협찬+광고를 받을 수 없는 블로그입니다. 맛있으면 맛있다. 별로면 별로다를 가감 없이 표현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생김새, 입맛 등 호불호가 다르기에 블로거의 평가는 주관적임을 알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무조건 내돈내산입니다!(물론 지인돈지인산, 가족돈가족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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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주말!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어디를 갈까 고민 중에 포천으로 결정!

 

산정호수와 비둘기낭을 갔다가 카페를 가야하는데...

 

산정호수 근처 카페에 있다가는 밤길 운전을 해야할거 같아서 고모리로 결정

 

그래서 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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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정보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04-31 포공영커피

 

영업시간 : 0507-1427-2243

 

전화번호 : 매일 11:00 - 19:50

 

고모리 포공영 커피는 고모리카페촌에 있다. 산 쪽에 카페가 있어서 경사를 올라가야한다. 길이 하나이니 들어가거나 나올때 조심해야한다! 

 

민들레울과 같은 곳에 있으니 민들레올을 찾아가면 된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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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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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영은 커피,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모습도 옛 서원 느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개성주악 같은 옛 다과류가 있다.

 

포공영 라떼가 맛있다고 했지만 그건 주문하고 나서 알았다.... 허허...(대추크림이라고 해서 안골랐는데..)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
바닐라 라떼 7,000
오미자에이드 6,000
개성주악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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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개

포공영의 주차장은 넓은 편이다.

 

주차를 하고 그대로 길을 따라 올라거나 옆의 쪽길로 가면 된다. 민들레울 입구라고 되어있는데 당황하지말자. 같은 공간에 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넓은 마당이 나온다. 입구 바로 왼쪽이 민들레올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포공영이다.

야외테라스도 많고 포공영 커피 주문 매장 좌석도 있고 선비관도 있어서 좌석은 많다.

 

문제는 어느 뷰를 보냐에 따라 선착순이라는 것...

 

야외테라스에서는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

 

내부 좌석은 포공영 주문하는 곳과 선비관이 있다. 선비관은 독채느낌으로 6명이상 수용가능해 보였다.

 

포공영 내부는 테이블 좌석과 벽쪽 의자가 있다. 그리고 가장 치열한 야외 좌석이 있다.

 

내부나 야외도 좋지만 확실히 포공영 내부에 있는 야외 테이블을 다들 노리는 이유가 있었다.

 

산뷰다 산뷰! 탁 트인 산뷰이고 날씨도 좋아서 웨이팅(?)했다.

 

무조건 카페 외부 테이블을 잡기를 추천한다. 4자리 뿐이다..!

 

커피맛은 괜찮았다.

 

적당히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좀 많이 단 바닐라 라떼 였다.

 

오미자에이드는 사이다의 단맛과 오미자가 조화를 이루어서 괜찮았다.

 

개성주악은 좀 단단한 한과를 먹는거 같았다. 적당히 달고 식감이 있어서 괜찮았다.

 

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음료, 디저트도 괜찮아서 숲 속 힐링을 하고 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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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기&평점

좋은 날에 산뷰를 느끼며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좋은 카페였다.

 

산 쪽에 있어서 조용하면서 초록초록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카페거리라는 특수성 치고는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다.

 

가을 단풍이 물들었을 때 오면 더욱 예쁘고 좋을거 같다는 느낌 이었다.

 

시그니처 포공영 라떼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는 단풍들었을 때 와봐야 겠다.

 

총평

맛 : ★ ★ ★

주차 : ★ ★ ★ ★

가격 : ★ ★ ★ ★

뷰 : ★ ★ ★ ★ 

두줄평
산 속의 휴식과 여유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재방문 의사는 무조건이고 가을 단풍보면서 티타임하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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